지난 2월 22일 대풍이브이자동차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필리핀 LCS 그룹의 챠빗 싱손 회장입니다. LCS 회장은 필리핀 재계 서열 10위의 대기업이며
챠빗 싱손 회장도 사업가이자 정치인으로서 필리핀에서도 입지가 튼튼한 인물입니다.
또한 지난 21년도에도 동해시 리조트 개발사업에 참가하여 현재도 진행중인 만큼
한국시장에 우호적인만큼 이번 방문을 지자체와 대풍 모두 환영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번에 방문하신 이유도 필리핀에서 사용할 차량과 저희 생산시설 방문인만큼
먼저 105를 보여드리고 시승도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의 주요목적이 저희 생산설비 견학인 만큼 공장내에서
자세히 보고 많은 문의를 하고 가셨습니다.
부품과 실제 조립하는 모습을 보면서 챠빗 싱손 회장님이 많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통역사 분께서 열정적으로 통변해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공장에는 필리핀에서 온 직원들도 있었는데 챠빗 싱손 회장을 보고
많이 놀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차량 조립부터 출고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 답변해드렸습니다.
마지막에는 “필리핀에서도 이런 설비등을 갖춰서 차량을 운행하길 고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가시기전에 저희가 추후에 개발중인 차량의 모형과 샘플차량을 시연하고 공장방문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방문했던 2월 22일이 궂은 날씨였습니다. 김포에서는 폭설로 비행기가 지연되었고 무안공항 도착후에도 비가 내려서 걱정이 되었으나 싱손 회장님과 수행단 모두 개의치않고 저희 차량과 공장에 깊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